㈜정록(대표 이수연)이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에 기부를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나비야 사랑해는 고양이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고양이보호단체로, 정록은 지난 5월에도 해당 보호소에 산하 브랜드의 ‘공기살균기’ 5대를 물품후원 한 바 있다.”며 “정록은 금번 기부를통해 소정의 기부금을 ‘나비야 사랑해’ 단체의 유주연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정록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9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하게 되었으며, 선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조금씩 실천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비야 사랑해’는 고양이단체 최초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인 고양이 구조활동과 TNR을 진행하고,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고양이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